손수 음식장만, 정 나눈 밴쿠버동문회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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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23 09:56 조회15,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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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캐나다 밴쿠버동문회(회장 75 수학 함유현) 송년모임이 12월 17일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송년회를 일주일 앞두고 시작된 폭설에도 불구하고 동문 18명과 동문의 가족 13명 등 서강가족 31명이 모여서 재미있고 화목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모임도 지난해와 같이 임영해(77 전자) 동문이 거주하는 타운하우스의 클럽하우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이 각자 준비해온 푸짐한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개최한 정기 총회를 통해서는 현재 모교에서 벌어지는 소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부 행사는 김병환(77 영문) 동문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퀴즈 대회와 여흥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퀴즈를 통해 황성영(74 경제), 정용중(75 수학), 임영해, 김철수(78 경제), 최원철(82 불문) 동문이 후원한 선물을 상품으로 전달했습니다. 나아가 참가자 모두가 자기소개와 함께 학창시절 추억담을 공유해준 덕분에 모교에 관한 따뜻한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함유현 회장은 “서강가족이 모일 때마다 항상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해진다”라고 덕담했습니다.
2부 행사는 김병환(77 영문) 동문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퀴즈 대회와 여흥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퀴즈를 통해 황성영(74 경제), 정용중(75 수학), 임영해, 김철수(78 경제), 최원철(82 불문) 동문이 후원한 선물을 상품으로 전달했습니다. 나아가 참가자 모두가 자기소개와 함께 학창시절 추억담을 공유해준 덕분에 모교에 관한 따뜻한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함유현 회장은 “서강가족이 모일 때마다 항상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해진다”라고 덕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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