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감사편지 흐뭇,뉴욕동문회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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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13 09:55 조회15,4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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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문회(회장 78 경영 조광용)가 2016년 12월 11일 첫눈 오던 날 저녁 미국 뉴저지주 Fort Lee에 위치한 더블트리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가졌습니다. 이날 Radio Korea 한호웅 앵커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전임회장과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2016년 동문회 활동보고 및 회계보고를 진행했습니다. 또, 뉴욕연수장학생 선발 등을 안건으로 정기총회도 열었습니다. 총회에서 2016년 여름 뉴욕연수장학생 한지은(15 정외) 양의 감사편지가 낭독되는가 하면, 2017년 여름 장학생으로 선발된 노채영(15 독일문화) 양의 깜짝 동영상이 이어졌습니다. 총회 이후 우리가락한국예술원 강은주 원장의 축하공연과 한국무용 진도북춤은 흥을 돋웠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 Radio Korea MC인 황보승용씨가 사회를 맡아 여흥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73학번 4인조 통기타 그룹(윤재진, 이규성, 이영, 장상태)의 공연이 선보여 동문들은 열광적인 분위기에 휩싸일 수 있었습니다.
경품추첨에서 500달러가 걸린 1등은 장상태(73 영문) 동문이 받았습니다. 2등(300 달러)은 정중화(80 정외) 동문이, 3등(200 달러)은 이종훈(80 경영) 동문의 부인이 당첨됐습니다. 조광용 뉴욕동문회장은 “남부럽지 않은 동문회, 모교에 기여하는 동문회, 더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덕담했습니다.
경품추첨에서 500달러가 걸린 1등은 장상태(73 영문) 동문이 받았습니다. 2등(300 달러)은 정중화(80 정외) 동문이, 3등(200 달러)은 이종훈(80 경영) 동문의 부인이 당첨됐습니다. 조광용 뉴욕동문회장은 “남부럽지 않은 동문회, 모교에 기여하는 동문회, 더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덕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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