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의 노래’ 가창 녹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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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1 10:17 조회15,0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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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의 노래’ 가창 녹음이 끝났습니다. 9월 5일 가브리엘관 지하에 있는 사운드베이 스튜디오에서 작곡자이자 메인 보컬인 심재경(83 신방) 동문이 녹음한 데 이어, 9월 24일 에밀레 출신 동문들이 모여 합창 부분을 녹음했습니다. 향후 현악기 연주를 추가하고 편집을 마치면 ‘서강의 노래’ 녹음이 완성됩니다.
24일 합창 녹음에는 에밀레 원조 멤버인 김영수(75 정외) 모교 정외과 교수부터 유한빛(16 사회과학부) 재학생에 이르기까지 41년 차이가 나는 서강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녹음실에 1회 졸업생인 오인숙(60 영문) 수녀 사제가 격려차 방문한 까닭에 모교 첫 입학생부터 올해 신입생까지 서강의 산 역사가 모두 모인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덕분에 서강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데 모여 감동적인 합창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김영수 동문의 동생인 김헌수(79 화학) 동문은 “두 시간 동안 녹음하면서 ‘Be as proud of Sogang as Sogang as proud of you’를 수도 없이 반복해보니 그야말로 ‘Proud of sogang’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원 제작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74 신방 오진규)는 ‘서강의 노래’ 영상 작업도 함께 진행해 전 세계 어디서나 유튜브 동영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나아가 서강 출신 가수들의 노래도 담긴 ‘서강의 노래’ CD를 제작해 다양한 동문 행사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그 첫 순서로 오는 10월 8일 86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에서 ‘서강의 노래’를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고, 이날 참석하는 모든 동문에게 CD를 나눠줄 계획입니다.
‘서강의 노래’ 합창 참여자
김영수(75 정외), 김헌수(79 화학), 장태하(94 기계), 고동완(98 경영), 안지선(98 신방), 김다민(15 국문), 장원석(15 정외), 정진은(15 경영), 유한빛(16 사회과학부)
24일 합창 녹음에는 에밀레 원조 멤버인 김영수(75 정외) 모교 정외과 교수부터 유한빛(16 사회과학부) 재학생에 이르기까지 41년 차이가 나는 서강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녹음실에 1회 졸업생인 오인숙(60 영문) 수녀 사제가 격려차 방문한 까닭에 모교 첫 입학생부터 올해 신입생까지 서강의 산 역사가 모두 모인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덕분에 서강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데 모여 감동적인 합창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김영수 동문의 동생인 김헌수(79 화학) 동문은 “두 시간 동안 녹음하면서 ‘Be as proud of Sogang as Sogang as proud of you’를 수도 없이 반복해보니 그야말로 ‘Proud of sogang’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원 제작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74 신방 오진규)는 ‘서강의 노래’ 영상 작업도 함께 진행해 전 세계 어디서나 유튜브 동영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나아가 서강 출신 가수들의 노래도 담긴 ‘서강의 노래’ CD를 제작해 다양한 동문 행사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그 첫 순서로 오는 10월 8일 86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에서 ‘서강의 노래’를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고, 이날 참석하는 모든 동문에게 CD를 나눠줄 계획입니다.
‘서강의 노래’ 합창 참여자
김영수(75 정외), 김헌수(79 화학), 장태하(94 기계), 고동완(98 경영), 안지선(98 신방), 김다민(15 국문), 장원석(15 정외), 정진은(15 경영), 유한빛(16 사회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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