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슬로건 담은 ‘서강의 노래’ 음원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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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9 10:03 조회13,80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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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의 노래’가 나옵니다. 안우규(60 영문) 동문이 만든 슬로건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가 후렴구에 등장하는 노래로 ‘그대 떠난 빈 들에 서서’라는 곡으로 1983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에밀레의 심재경(83 신방) 동문이 작사 및 작곡에 나섰습니다. 심 동문은 ‘서강의 노래’를 만든 계기에 대해 “동문들이 모인 행사에서 막상 안익태 선생님 작품인 교가를 단체로 부르기 어려워하는 걸 보고 쉬운 곡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동문들은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음반 발매를 돕기로 했습니다. 6월 14일 거구장 13층에서 마련한 발대식에서 오진규(74 신방) 동문이 ‘서강의 노래 제작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오인숙(60 영문) 성공회 사제수녀, 김영수(75 정외), 강석미(82 컴퓨터), 이창섭(84 국문), 임형택(90 신방) 동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음반 제작 일정과 제작비 마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예상 제작비를 서강가족 대상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해 모으기로 하고 곧 모금에 나섭니다. 7월 말까지 모금한 뒤 8월 중 녹음하고 음원 제작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모금에 참여한 동문께는 ‘서강의 노래’와 서강 출신 가수 노래를 함께 수록한 음반과 동문이 협찬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동문들은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음반 발매를 돕기로 했습니다. 6월 14일 거구장 13층에서 마련한 발대식에서 오진규(74 신방) 동문이 ‘서강의 노래 제작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오인숙(60 영문) 성공회 사제수녀, 김영수(75 정외), 강석미(82 컴퓨터), 이창섭(84 국문), 임형택(90 신방) 동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음반 제작 일정과 제작비 마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예상 제작비를 서강가족 대상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해 모으기로 하고 곧 모금에 나섭니다. 7월 말까지 모금한 뒤 8월 중 녹음하고 음원 제작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모금에 참여한 동문께는 ‘서강의 노래’와 서강 출신 가수 노래를 함께 수록한 음반과 동문이 협찬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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