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신임 이사장과 동문회장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7 15:48 조회13,84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뉴욕동문회가 12월 6일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송년회 겸 2015년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서강 가족이다(Sogang Family)’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행사에는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최도광(72 무역, 두 번째 사진) 동문이 신임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고, 조광용(78 경영, 세 번째 사진) 동문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신임 이사장과 회장 임기는 2016년부터 2년 동안입니다.
이어 동문장학회에 선발을 위탁한 뉴욕해외연수장학생으로 한지은(15 사회과학부) 재학생이 뽑혔음을 알렸습니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는 25명이 지원한 가운데 동문장학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최종 후보 3명을 뉴욕동문회에 추천한 상태에서 최종 낙점했습니다. 한지은 장학생은 2016년 7월부터 한 달 동안 뉴욕에 자리한 컬럼비아대학교 부설 기관인 ‘American Language Program’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뉴욕동문회는 장학생 연수 학비는 물론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도 지원합니다. 나아가 뉴욕동문회는 모교의 역점 현안인 남양주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해 새해 첫 분기에 1만 달러를 모으자고 결의했습니다.
원유봉(73 전자) 뉴욕동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동문회장으로 활동한 2년 동안 선후배들에게 사랑의 빚을 지었다”라며 “서강 가족으로서 여러분들과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한 나날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문장학회에 선발을 위탁한 뉴욕해외연수장학생으로 한지은(15 사회과학부) 재학생이 뽑혔음을 알렸습니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는 25명이 지원한 가운데 동문장학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최종 후보 3명을 뉴욕동문회에 추천한 상태에서 최종 낙점했습니다. 한지은 장학생은 2016년 7월부터 한 달 동안 뉴욕에 자리한 컬럼비아대학교 부설 기관인 ‘American Language Program’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뉴욕동문회는 장학생 연수 학비는 물론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도 지원합니다. 나아가 뉴욕동문회는 모교의 역점 현안인 남양주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해 새해 첫 분기에 1만 달러를 모으자고 결의했습니다.
원유봉(73 전자) 뉴욕동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동문회장으로 활동한 2년 동안 선후배들에게 사랑의 빚을 지었다”라며 “서강 가족으로서 여러분들과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한 나날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