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84동기회, 술잔 낭랑한 송년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9 16:30 조회17,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문과 84학번 동기회(회장 김병창)가 12월 15일 저녁 남부터미널 부근 음식점에 모여 ‘단란한 송년회’를 진행했습니다. 참석한 15명 중 여성 동문이 7명에 달할 정도로 대단한 여성 파워를 보였고, 김연경 총무의 통솔력은 탄복할만했습니다. 50대 초반에 들어선 만큼 “향후 10년간 10차례의 송년모임을 개최하되 몸 건강하게 추진하자”라로 다짐했지만, 3차까지 이어진 술자리 내내 술잔 부딪치는 소리가 낭랑했습니다. 마침 귀가 빠진 날을 맞이했던 이재우 동문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합창해 헌사했고, 생일 케이크마저 술안주로 삼으며 훈훈하게 세밑을 보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