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남양주캠퍼스 기금모금 적극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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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1 14:15 조회13,8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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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회장단이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모교의 ‘남양주 캠퍼스 모금행사’에 적극 참여해 총 123억6800여만원의 기금을 약정했습니다. 여기에 김호연(74 무역) 전 총동문회장이 학교에 사전약정한 100억원을 더하면, 28대 전임 회장과 29대 현 회장단이 도합 223억여원을 제2창학 기금에 보태기로 한 것입니다.
앞서 총동문회 회장단은 지난해 11월 2일 저녁 동문회관 11층에서 월례회의를 열어, 남양주 캠퍼스 추진을 적극 후원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이날 ‘서강 글로벌 융합칼리지 동문포럼 - 제2창학을 위한 남양주 프로젝트’를 동문사회에 적극 알리고, 총동문회가 앞장서 재정적으로 뒷받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월례회의에 초대된 유기풍 총장과 이장규(69 경제) 대외부총장은 1시간에 걸쳐 남양주 캠퍼스 프로젝트를 PPT자료를 활용해 상세하게 프리젠테이션했으며, 부회장들의 다양한 질의에 서강대학교 발전방향을 토대로 성실하게 답변했습니다. 유 총장은 “남양주 캠퍼스 추진을 모교가 퀀텀 점프를 이룰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고, 총동문회 회장단은 남양주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12월 21일 개최하는 동문 기금모금 행사에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화답했습니다. 회장단은 특히 12월 월례회의 겸 송년회를, 기금모금 행사 참석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하는 등 적극적인 후원의지를 거듭 천명했습니다.
한편,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은 “3개월에 걸친 회장단 회의를 통해 ‘제30대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를 15명의 추천위원으로 구성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보고했으며, 이사회 결정대로 추천위원장에 이우진(60 사학) 전 총동문회장이 선임돼 10월 26일 회장과 추천위원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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