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네트워크 다진 금융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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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5 10:19 조회14,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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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금융포럼(이하 포럼)이 9월 8일 오후 7시 거구장에서 ‘2015 자랑스런 서강 금융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계 재직 동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택(71 철학) 이사장과 유기풍 총장을 비롯한 모교 교수들이 격려차 방문했습니다.
정한용(74 경제) 동문이 사회로 맡은 가운데 남인(76 경제) 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포럼에서 만난 선후배들이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야 한다”라며 “모든 동문들이 승승장구해서 모교에 도움을 주도록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택 이사장은 “서강 금융인으로서 남과 함께 하는 삶은, 넓게는 투명한 금융제도를 만들고 좁게는 올바른 금융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축사했고, 유기풍 총장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서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꼭 성공하셔서 모교를 돌아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장학금 전달식에서 남인 회장은 포럼을 대표해 장학금 1000만원을 김서현(80 경영) 동문장학회 이사에게 건넸습니다. 포럼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동문장학회에 기탁했으며, ‘서강금융포럼 장학금’으로 장학생 21명을 배출했습니다.
공식 행사 마지막은 최운열 모교 석좌교수의 강의였습니다.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조건 : 경제민주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최 교수는 “성장을 위해 주장했던 정책들이 불균형 성장을 심화시켰다는 점을 반성한다”라며 “한국 사회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경제 민주화는 필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15 자랑스런 서강 금융인의 날’ 행사에 참석 접수하는 서강금융포럼 회원들
행사가 거행된 거구장 컨벤션을 가득 메운 서강금융포럼 회원들
남인(76 경제, 사진 왼쪽) 서강금융포럼 회장이 김서현(80 경영, 사진 오른쪽) 동문장학회 이사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포럼 회원 대표로 건넸다.
특강하는 최운열 모교 석좌교수
건배하며 모교 발전을 기원하는 서강금융포럼 ‘2015 자랑스런 서강 금융인의 날’ 참석자들
정한용(74 경제) 동문이 사회로 맡은 가운데 남인(76 경제) 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포럼에서 만난 선후배들이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야 한다”라며 “모든 동문들이 승승장구해서 모교에 도움을 주도록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택 이사장은 “서강 금융인으로서 남과 함께 하는 삶은, 넓게는 투명한 금융제도를 만들고 좁게는 올바른 금융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축사했고, 유기풍 총장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서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꼭 성공하셔서 모교를 돌아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장학금 전달식에서 남인 회장은 포럼을 대표해 장학금 1000만원을 김서현(80 경영) 동문장학회 이사에게 건넸습니다. 포럼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동문장학회에 기탁했으며, ‘서강금융포럼 장학금’으로 장학생 21명을 배출했습니다.
공식 행사 마지막은 최운열 모교 석좌교수의 강의였습니다.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조건 : 경제민주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최 교수는 “성장을 위해 주장했던 정책들이 불균형 성장을 심화시켰다는 점을 반성한다”라며 “한국 사회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경제 민주화는 필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15 자랑스런 서강 금융인의 날’ 행사에 참석 접수하는 서강금융포럼 회원들
행사가 거행된 거구장 컨벤션을 가득 메운 서강금융포럼 회원들
남인(76 경제, 사진 왼쪽) 서강금융포럼 회장이 김서현(80 경영, 사진 오른쪽) 동문장학회 이사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포럼 회원 대표로 건넸다.
특강하는 최운열 모교 석좌교수
건배하며 모교 발전을 기원하는 서강금융포럼 ‘2015 자랑스런 서강 금융인의 날’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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