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관-총동문회장단, 정갈한 만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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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18 11:09 조회27,3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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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서강공동체(원장 키스터 신부)가 3월 2일 저녁 6시 총동문회 회장단을 사제관으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박홍, 류장선, 키스터 신부를 비롯한 원로 신부와 사제관에 거주하는 사제들이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맞이하는 가운데 김정택 이사장은 식전 기도를 남겼습니다.
참석자들은 식사하는 동안 모교를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구했고, 사제들은 항상 물심양면 돕고 있는 회장단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배영호(79 신방) 부회장이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를 직접 준비해온 덕분에 참석자들은 식사와 더불어 반주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이후 회장단은 자리를 옮겨 3월 총동문회 회장단 회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식사하는 동안 모교를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구했고, 사제들은 항상 물심양면 돕고 있는 회장단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배영호(79 신방) 부회장이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를 직접 준비해온 덕분에 참석자들은 식사와 더불어 반주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이후 회장단은 자리를 옮겨 3월 총동문회 회장단 회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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