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동우회 겨울산행, 검단산-화야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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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06 10:49 조회15,0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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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동우회 산우회가 새해 들어서도 1월 검단산(657m), 2월 화야산(755m) 정상에 올라 겨울산행을 이어갔습니다. 1월 4일 검단산행은 4명이 참여해 조촐했지만, 2월 1일 화야산에는 12명이 등산했으며 뒤풀이에 4명이 합류해 선후배 간 단단한 우애를 보였습니다.
경기도 가평과 양평에 걸쳐있는 화야산(禾也山) 등반은 큰골→운곡암→화야산→고동산(古同山)→가마골 코스를 밟았습니다. 큰골 길은 겨울계곡의 고요함을 느끼게 했고, 화야산에서 고동산으로 가는 중간에 내려다보이는 북한강과 주변 풍광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일행은 큰골과 가마골을 오르내리면서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투박한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가마골 하산길은 한적한 대신 무척 험해서 힘들여 내려왔습니다.
2월 산행에는 박종부(78 화공), 변익상(81 생명), 윤주원(81 독문), 서은석(82 컴퓨터), 장정미(82 영문), 이주섭(83 불문), 최원호(83 물리), 임정태(83 사회), 황종규(85 경제), 조민재
(87 사학) 동문과 자녀들이 참가했습니다. 뒤풀이 때 장근주(78 화학), 안성철(81 경제), 전원배(82 정외), 윤봉구(83 물리) 동문이 합세하자 술판이 커졌고 왁자한 분위기가 배가됐습니다.
경기도 가평과 양평에 걸쳐있는 화야산(禾也山) 등반은 큰골→운곡암→화야산→고동산(古同山)→가마골 코스를 밟았습니다. 큰골 길은 겨울계곡의 고요함을 느끼게 했고, 화야산에서 고동산으로 가는 중간에 내려다보이는 북한강과 주변 풍광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일행은 큰골과 가마골을 오르내리면서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투박한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가마골 하산길은 한적한 대신 무척 험해서 힘들여 내려왔습니다.
2월 산행에는 박종부(78 화공), 변익상(81 생명), 윤주원(81 독문), 서은석(82 컴퓨터), 장정미(82 영문), 이주섭(83 불문), 최원호(83 물리), 임정태(83 사회), 황종규(85 경제), 조민재
(87 사학) 동문과 자녀들이 참가했습니다. 뒤풀이 때 장근주(78 화학), 안성철(81 경제), 전원배(82 정외), 윤봉구(83 물리) 동문이 합세하자 술판이 커졌고 왁자한 분위기가 배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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