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기독동문회가 7월 17일 창립 모임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용욱(69 사학, 한국학원선교연합회 대표), 김웅진(72 생명, 협성대 교수), 명성훈(75 국문, 성시교회 목사), 강성득(81 생명, 제자길교회 목사), 김광석(79 화공, 예수큰사랑교회 목사), 김춘호(76 화공, 한국뉴욕대학교 총장), 김영환(80 수학, (주)리빙라이프 대표) 동문이 참석한 이날 모임을 통해 초대 회장으로 김춘호 동문을 추대했고, 부회장에 문애란(72 신방, G&M 글로벌문화재단 대표), 총무에 김영환 동문을 선임했습니다.

이어 서강 출신으로 기독교 신앙을 가진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학원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모교 후배들의 학업에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 그들이 하나님 안에서 나라와 민족의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된다’라는 목표 아래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위 사진왼쪽부터) 강성득(81 생명), 김영환(80 수학), 명성훈(75 국문), 김춘호(76 화공), 이용욱(69 사학), 김광석(79 화공), 김웅진(72 생명)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