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당선동문 ‘한바탕 축하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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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30 13:51 조회15,4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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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유기풍 총장, 이호대(석사 96 정외) 서울 구로구의원, 윤지상(국제 18기) 충청남도의원,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 서병수(71 경제) 부산시장, 김정택(71 철학) 이사장, 이숙자(경제 47기) 서울시의원, 이해식(82 철학) 서울 강동구청장, 유영록(81 철학) 경기 김포시장>
총동문회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한 동문을 초청해 축하연을 개최했다. 6월 19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에서 마련한 축하연에는 동문 당선자 15명 가운데 서병수(71 경제) 부산시장, 유영록(81 철학) 경기 김포시장, 이해식(82 철학) 서울 강동구청장, 김수영(공공 25기) 서울 양천구청장, 이숙자(경제 47기) 서울시의원, 윤지상(국제 18기) 충청남도의원, 이호대(석사 96 정외) 서울 구로구의원 당선 동문이 참여했다.
축하연 사회를 맡은 배성례(78 영문) 총동문회 부회장은 “선거에서 승리한 장수를 환영하는 자리다”라며 개회를 알렸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유세 현장에서 만난 서병수 선배에게 무척 힘들어보이는 데 어떤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하느냐고 여쭸더니 ‘선거운동만 한다’라는 답변이 돌아와 한참 웃었다”라며 “정치 활동에 나선 동문들 모두에게 축하드리며 고생 많으셨고 자랑스럽다는 인사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택(71 철학) 이사장은 “소명 의식을 갖고 사람을 살리는 참 정치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유기풍(SCAMP 15기) 총장은 “앞으로 지자체와 국가를 위해 애쓰다가 혹시 울적해지면 모교를 찾아와 달라”라고 격려했다.
총동문회장은 당선자에게 꽃다발과 함께 ‘그대 서강의 자랑’이라는 글귀와 당선인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머그컵을 선물로 건넸다. 선거 당선자들은 “서강의 자랑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뷔페로 마련된 식사를 즐기는 동안 곳곳에서 건배 제의가 쏟아졌고, 류영렬(77 전자) 총동문회 부회장은 ‘서강 동문 정치인의 무궁한 발전과 대도약을 위해서’라고 마무리 건배사를 남겼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총동문회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한 동문을 초청해 축하연을 개최했다. 6월 19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에서 마련한 축하연에는 동문 당선자 15명 가운데 서병수(71 경제) 부산시장, 유영록(81 철학) 경기 김포시장, 이해식(82 철학) 서울 강동구청장, 김수영(공공 25기) 서울 양천구청장, 이숙자(경제 47기) 서울시의원, 윤지상(국제 18기) 충청남도의원, 이호대(석사 96 정외) 서울 구로구의원 당선 동문이 참여했다.
축하연 사회를 맡은 배성례(78 영문) 총동문회 부회장은 “선거에서 승리한 장수를 환영하는 자리다”라며 개회를 알렸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유세 현장에서 만난 서병수 선배에게 무척 힘들어보이는 데 어떤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하느냐고 여쭸더니 ‘선거운동만 한다’라는 답변이 돌아와 한참 웃었다”라며 “정치 활동에 나선 동문들 모두에게 축하드리며 고생 많으셨고 자랑스럽다는 인사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택(71 철학) 이사장은 “소명 의식을 갖고 사람을 살리는 참 정치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유기풍(SCAMP 15기) 총장은 “앞으로 지자체와 국가를 위해 애쓰다가 혹시 울적해지면 모교를 찾아와 달라”라고 격려했다.
총동문회장은 당선자에게 꽃다발과 함께 ‘그대 서강의 자랑’이라는 글귀와 당선인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머그컵을 선물로 건넸다. 선거 당선자들은 “서강의 자랑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뷔페로 마련된 식사를 즐기는 동안 곳곳에서 건배 제의가 쏟아졌고, 류영렬(77 전자) 총동문회 부회장은 ‘서강 동문 정치인의 무궁한 발전과 대도약을 위해서’라고 마무리 건배사를 남겼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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