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상장학금 가족 북한산 우중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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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6 23:50 조회27,8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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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장학금 가족들이 6월 21일 북한산을 다녀왔다. 1988년 호상장학금을 처음 만든 서일호(66 경제) 동문과 박상환(69 무역) 동문을 비롯해 동문 12명이 참석했다. 오후 2시 북한산성 입구에 모여 대동문까지 오른 뒤, 우중산행을 즐 기며 내려와 식당 ‘굼터’에서 저녁식사했다. 김서현(80 경영) 호상장학회 회장은 “호상 장학금이 품고 있는 선한 영향력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라며 “장학금을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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