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금융콘서트, 은행에 대해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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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6 23:50 조회14,2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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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금융포럼과 금융계 진출을 도모하는 재학생 동아리 SG Fenero가 공동으로 ‘2014 서강금융콘서트-제1회 은행에 대해 묻다’ 행사 를 마련했다. 6월 9일 오후 6시 30분 정하상관 118호에서 개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과정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김종상(09 영문) 재학생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남인(76 경제) 서강금융포럼 회장은 “포럼 은 앞으로 후배들을 위한 강연회와 멘토링에 전념할 계획인데, 이 때 만난 후배들이 원하는 직장에 입사해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귀한 인연이 될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홍광헌(82 경영) 경영학과 교수는 “글로벌 시대에는 다른 국적 경쟁자들에 비해 스스로 어떤 강점이 있는지 스스로를 세일즈 해야 한다”라고 후배 들을 자극시켰다.
김홍달(76 경영) 우리금융경 영연구소장은 ‘은행과 금융지주회사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우리나라 은행은 지금부터라도 장기적 안목을 갖고 해외로 진출해야 경쟁력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강연 이후 은행권 취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토크 콘서트’라는 명칭으로 진행 한 행사는 전병호(78 정외) 포럼 은행권 사무 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김홍달, 남인, 안영모 (83 정외) 우리은행 서강대지점장, 이형석(86 경영) 하나은행 투자금융부장, 정윤중(01 경영) 수출입은행 재직동문 등이 무대에 올라 질문을 기다렸고, 재학생 110여 명은 금융권에 대한 비전과 면접 요령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김종상(09 영문) 재학생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남인(76 경제) 서강금융포럼 회장은 “포럼 은 앞으로 후배들을 위한 강연회와 멘토링에 전념할 계획인데, 이 때 만난 후배들이 원하는 직장에 입사해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귀한 인연이 될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홍광헌(82 경영) 경영학과 교수는 “글로벌 시대에는 다른 국적 경쟁자들에 비해 스스로 어떤 강점이 있는지 스스로를 세일즈 해야 한다”라고 후배 들을 자극시켰다.
김홍달(76 경영) 우리금융경 영연구소장은 ‘은행과 금융지주회사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우리나라 은행은 지금부터라도 장기적 안목을 갖고 해외로 진출해야 경쟁력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강연 이후 은행권 취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토크 콘서트’라는 명칭으로 진행 한 행사는 전병호(78 정외) 포럼 은행권 사무 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김홍달, 남인, 안영모 (83 정외) 우리은행 서강대지점장, 이형석(86 경영) 하나은행 투자금융부장, 정윤중(01 경영) 수출입은행 재직동문 등이 무대에 올라 질문을 기다렸고, 재학생 110여 명은 금융권에 대한 비전과 면접 요령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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