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대(71 수학) 동문이 코스콤 사장으로 선임됐다. 정 동문은 한국과학기술연구 원 부설 시스템공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이후 엔쓰리소프트를 창업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송재국(73 무역) 동문이 KT SAT 사장으로 선임됐다. 송 동문은 LG상사에서 경영기 획팀장, 전략지원실장,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쳤고, 이후 HS애드의 지주회사인 지투알의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남성우(75 정외) 동문이 한화솔라원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남 동문은 2003년 삼성전자 경영혁신팀장을 역임했고, 이후 DMC부문 컴퓨터사업부장, IT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을 거쳤다.


장윤영(77 영문) 동문이 온라인 경제미디어 ‘미디어펜’ 사장으로 임명됐다. 장 동 문은 제일기획, 경향신문 매거진 X 부장, 헤럴드경제 부국장 겸 산업부장, 편집국장, 논 설실장을 거쳐 동아TV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정석(81 영문) 동문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김 동문은 호텔신라, 코카콜라, AIG 등을 거쳤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부총지배인 겸 마 케팅 운영 부문 총괄 상무를 맡았다.


차태진(86 경영) 동문이 ING생명 영업담당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차 동문은 베인 앤 컴퍼니 전략컨설턴트, 푸르덴셜생명보험 설계사, 메트라이프 CNP MGA 대표, 개인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