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이사회 성료, 예·결산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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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2 22:19 조회9,6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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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총동문회 이사회가 5월 15일 오후 7시 동문회관 11층 스카이뷰에서 열렸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개회 선언과 함께 성원보고를 통해 이사회 구성원 수 56명 가운데 위임장 23명 포함한 40명이 참석해 회의 성원을 만족했다고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 ‘2013 회계연도 총동문회 사업 보고 및 결산 심의’에 이어 ‘2014 회계연도 총동문회 사업 및 예산안 심의’가 차례로 이뤄졌다. 지난해 총동문회 회계 및 업무 감사는 김기덕(86 경영) 공인회계사와 이광훈(92 법학) 변호사가 실시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회의를 통해 오는 5월 29일 개최하는 총동문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상정할 모든 안건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기존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규정’도 명칭 변경과 선정위원 수를 기존보다 늘리는 등 일부 개정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사업 가운데 6월 14일 개최하는 총동문회 50주년 기념식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모든 이사가 기념식에 참석하자고 뜻을 모았다. 또한, 이사들은 서강옛집 잡지형 전환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동문회관을 동문 기업체가 입주해서 모교와 산학협력 가능한 터전으로 새단장하려는 계획을 응원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이날 회의에서 ‘2013 회계연도 총동문회 사업 보고 및 결산 심의’에 이어 ‘2014 회계연도 총동문회 사업 및 예산안 심의’가 차례로 이뤄졌다. 지난해 총동문회 회계 및 업무 감사는 김기덕(86 경영) 공인회계사와 이광훈(92 법학) 변호사가 실시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회의를 통해 오는 5월 29일 개최하는 총동문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상정할 모든 안건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기존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규정’도 명칭 변경과 선정위원 수를 기존보다 늘리는 등 일부 개정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사업 가운데 6월 14일 개최하는 총동문회 50주년 기념식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모든 이사가 기념식에 참석하자고 뜻을 모았다. 또한, 이사들은 서강옛집 잡지형 전환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동문회관을 동문 기업체가 입주해서 모교와 산학협력 가능한 터전으로 새단장하려는 계획을 응원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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