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과 동문회 신년회, 오진규(74)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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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4 11:08 조회10,8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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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문방송학과 동문회 신년회 및 정기총회가 2월 20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2010년 11월부터 회장을 맡아 온 김영석(73) 동문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동문회 활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이제 후임 회장인 오진규(74) 동문이 동문회를 잘 이끄리라 믿는다”라고 이임사를 말했다.
참석 동문들의 박수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추인된 오진규 동문은 “동문회 운영은 선후배 동문의 지적과 동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라며 “능력은 부치지만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김충현(69) 커뮤니 케이션학부 학장과 이수영(82) 신문방송학과 학과장은 모교와 커뮤니케이션학부, 그리고 신문방송학과 발전상과 비전을 소개하며 재 학생에게 동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만찬시간에는 임형택(90) 신문방송학과 동문회 부회장의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달궜다. 임문일(70) 동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퀴 즈와 경품추첨도 큰 웃음과 박수를 자아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오진규 신임회장을 비롯 한 동문 10여 명이 2014년 행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참석 동문들의 박수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추인된 오진규 동문은 “동문회 운영은 선후배 동문의 지적과 동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라며 “능력은 부치지만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김충현(69) 커뮤니 케이션학부 학장과 이수영(82) 신문방송학과 학과장은 모교와 커뮤니케이션학부, 그리고 신문방송학과 발전상과 비전을 소개하며 재 학생에게 동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만찬시간에는 임형택(90) 신문방송학과 동문회 부회장의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달궜다. 임문일(70) 동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퀴 즈와 경품추첨도 큰 웃음과 박수를 자아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오진규 신임회장을 비롯 한 동문 10여 명이 2014년 행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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