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과 동문회 신년회,오진규(74) 회장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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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0 16:06 조회15,5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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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문방송학과 동문회 신년회 및 정기총회가 2월 20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010년 11월부터 회장을 맡아 온 김영석(73) 동문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동문회 활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이제 후임 회장인 오진규(74) 동문이 동문회를 잘 이끄리라 믿는다”라고 이임사를 말했습니다.
참석 동문들의 박수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추인된 오진규 동문은 “동문회 운영은 선후배 동문의 지적과 동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라며 “능력은 부치지만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김충현(69)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장과 이수영(82) 신문방송학과 학과장은 모교와 커뮤니케이션학부, 그리고 신문방송학과 발전상과 비전을 소개하며 재학생에게 동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찬시간에는 임형택(90) 신문방송학과 동문회 부회장의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임문일(70) 동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퀴즈와 경품추첨도 큰 웃음과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오진규 신임회장을 비롯한 동문 10여 명이 2014년 행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오진규(74, 사진 왼쪽) 동문과 사회를 맡은 임문일(70, 사진 오른쪽) 동문>
참석 동문들의 박수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추인된 오진규 동문은 “동문회 운영은 선후배 동문의 지적과 동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라며 “능력은 부치지만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김충현(69)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장과 이수영(82) 신문방송학과 학과장은 모교와 커뮤니케이션학부, 그리고 신문방송학과 발전상과 비전을 소개하며 재학생에게 동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찬시간에는 임형택(90) 신문방송학과 동문회 부회장의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임문일(70) 동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퀴즈와 경품추첨도 큰 웃음과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오진규 신임회장을 비롯한 동문 10여 명이 2014년 행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오진규(74, 사진 왼쪽) 동문과 사회를 맡은 임문일(70, 사진 오른쪽)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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