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훈(88불문) 연합뉴스 노조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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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8 09:58 조회11,7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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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훈(88 불문) 기자가 통신사 연합뉴스의 노조위원장을 맡았습니다. 프랑스어뉴스팀 기자로 일하는 오 동문은, 3월 13일 26대 노조위원장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72.3%, 찬성 93.2%로 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서강언론동문회 연합뉴스 간사를 맡아온 오 동문의 노조위원장 취임은, 전임 노조인 25대 노조위원장을 고일환(91 영문) 동문이 맡은 데 이어 2대째 서강출신이 당선된 사례입니다.
오 동문은, 온·오프라인 미디어 비평지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연합뉴스가 국가기간 통신사로서 보도의 공정성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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