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고은(03 프랑스문화) 동문이 2013년 12월 27일 방송된 일본 후지TV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버서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러브'로 우승을 차지한 최 동문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 노래가 세계 각국으로 전파를 타는 방송에서 불려져 알려지는 좋겠다는 생각 하나로 출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정형화된 패턴으로 노래를 만들기보다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이 묻어나는 개성있는 음악을 만들 생각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래에 인터뷰 전문을 링크합니다.

[경향신문] 최고은 "제 노래가 세계로 전파 타길 빌며 일본 오디션 출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