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로 십시일반 걷은 ‘81학번 동문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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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02 10:48 조회10,8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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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81학번 동문 장학금 수여식’이 3월 27일 오후 7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홈커밍데이를 준비하면서 장학금 모금에 헌신했던 문상용(81 경영)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 홍재식(81 경제), 이은성(81 수학), 강동호(81 정외) 홈커밍데이 부위원장 등 81학번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수(75 정외) 교학부총장, 김도성(85 경영) 대외교류처장 등 모교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김영수 교학부총장은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을 실천한 81학번 동문들의 훌륭한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배들의 멋진 뜻이 많은 동문과 재학생들에게 전해져 또다시 내리사랑이 실천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상용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장학금을 소중하게 쓴 기억이 있기에 항상 받은 만큼 후배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라며 장학금 수여 동기를 밝혔다. 덧붙여 문 동문은 “동기들과 뜻이 맞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기부하는 만큼 후배들은 좋은 업적을 성취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81학번 동문 장학금은 2011년 10월 15일 교정에서 열린 ‘81학번 홈 커밍데이’ 행사에 참여한 동문 139명이 기부한 2억 5000만 원으로 조성됐다. 올해부터 재학생 후배 10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매 학기 200만원 씩 1년 동안 지급할 예정이다.
글=최지영(08 심리) 학생기자
사진=홍보실 제공
김영수 교학부총장은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을 실천한 81학번 동문들의 훌륭한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배들의 멋진 뜻이 많은 동문과 재학생들에게 전해져 또다시 내리사랑이 실천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상용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장학금을 소중하게 쓴 기억이 있기에 항상 받은 만큼 후배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라며 장학금 수여 동기를 밝혔다. 덧붙여 문 동문은 “동기들과 뜻이 맞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기부하는 만큼 후배들은 좋은 업적을 성취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81학번 동문 장학금은 2011년 10월 15일 교정에서 열린 ‘81학번 홈 커밍데이’ 행사에 참여한 동문 139명이 기부한 2억 5000만 원으로 조성됐다. 올해부터 재학생 후배 10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매 학기 200만원 씩 1년 동안 지급할 예정이다.
글=최지영(08 심리) 학생기자
사진=홍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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