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박사 박순호 회장에게 동문패 증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10 16:18 조회11,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리나라 5대 패션그룹 중 하나인 세정그룹 대표이사이자, 사재 33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세정나눔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순호 회장이 2월 8일 오후 3시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모교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날 박 명예박사의 가족과 세정그룹 관계자는 물론, 설동근 전 교육과학기술부차관, 이상열 한국언론인연합회장 등 각계 인사 180여명이 모였습니다.
학위수여식 사회는 송태경(77 전자) 교무처장이 맡았습니다. 조현철(77 전자) 교목처장은 축하 기도를 통해 박 명예박사가 더욱 발전하고 사회에 헌신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약력 소개 이후 양재명(69 생명) 대학원장은 “창사 이래 사회 소외계층과 각종 사회복지단체 지원, 세정나눔재단 설립,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학위수여식을 통해 이사장 유시찬 신부와 이종욱(66 사학) 총장이 학위기를, 이봉조(73 정외, 위 사진 오른쪽) 총동문회 부회장이 동문패를 건넸습니다.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동문패에는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신념으로 38년간 섬유, 의류, 패션산업을 이끌어온 귀하의 우뚝한 기업가 정신은 대한민국의 생활문화 품격을 높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앞장선 여일(如一)한 노력에 서강은 찬사를 보낸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앞으로도 도전하는 기업인이자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더 큰 업적과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설동근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박 명예박사를 “지방에 있는 패션기업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깬 주인공이다”라고 소개한 뒤, “성공한 기업가로, 또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학위수락연설을 통해 “남을 위해 봉사할 것을 가르치는 서강의 교육이념에 깊이 감명 받았으며, 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총동문회가 박순호 명예박사에게 수여한 명예동문패>
<박순호 회장의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공적을 소개하는 양재명(69 생명) 대학원장>
<왼쪽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영득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과 이종욱(66 사학) 총장>
학위수여식 사회는 송태경(77 전자) 교무처장이 맡았습니다. 조현철(77 전자) 교목처장은 축하 기도를 통해 박 명예박사가 더욱 발전하고 사회에 헌신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약력 소개 이후 양재명(69 생명) 대학원장은 “창사 이래 사회 소외계층과 각종 사회복지단체 지원, 세정나눔재단 설립,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학위수여식을 통해 이사장 유시찬 신부와 이종욱(66 사학) 총장이 학위기를, 이봉조(73 정외, 위 사진 오른쪽) 총동문회 부회장이 동문패를 건넸습니다.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동문패에는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신념으로 38년간 섬유, 의류, 패션산업을 이끌어온 귀하의 우뚝한 기업가 정신은 대한민국의 생활문화 품격을 높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앞장선 여일(如一)한 노력에 서강은 찬사를 보낸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앞으로도 도전하는 기업인이자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더 큰 업적과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설동근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박 명예박사를 “지방에 있는 패션기업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깬 주인공이다”라고 소개한 뒤, “성공한 기업가로, 또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학위수락연설을 통해 “남을 위해 봉사할 것을 가르치는 서강의 교육이념에 깊이 감명 받았으며, 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총동문회가 박순호 명예박사에게 수여한 명예동문패>
<박순호 회장의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공적을 소개하는 양재명(69 생명) 대학원장>
<왼쪽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영득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과 이종욱(66 사학) 총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