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하신 776명 서강가족 기린 위령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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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19 17:43 조회11,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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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서강가족 위령미사’가 11월 2일 오후 7시 성이냐시오관 성당에서 봉헌됐다. 올해 위령미사는 기수현(Daniel Kister) 신부와 예수회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으며, 먼저 세상을 떠난 776명의 작고 서강가족을 기렸다. 총동문회(회장 74 무역 김호연)와 61학번 동문 모임 강이회(회장 수학 고승범)는 위령미사에 꽃을 봉헌했다.
기수현 신부는 강론에서 “오늘은 위령의 날로, 먼저 세상을 떠나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날이다”라며 “동시에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더 기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기수현 신부는 강론에서 “오늘은 위령의 날로, 먼저 세상을 떠나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날이다”라며 “동시에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더 기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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