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주년 기념사업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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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28 00:32 조회11,6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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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 행사를 정리한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백서’가 발간됐다. 50주년 기념사업추진사무국이 발간한 백서는 ▲기념행사 사진집 ▲기념사업회 출범과 기념사업 선포식▲50주년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Making History” ▲분과위원회별 사업 추진 경과 ▲언론에서 본 서강 개교 50주년 등을 다뤘다.
백서에 따르면 50주년 기념사업은 2007년 10월 3일 진행한 기념사업 선포식을 통해 시작됐다. 이날 700여명의 서강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로 마련된 서강가족한마당에 이어 펼친 특별 행사에서 50주년 행사를 선언했다. 한국고등교육계의 큰 획을 그은 서강이 새로운 전환과 도약에 나서자는 취지였다.
이후 2년 6개월 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10년 4월 17일 기념식 행사를 동문과 내외 귀빈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쳤다. 이날 개교 50주년을 맞아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서강가족에게 Sogang Jubilee Award(서강희년상)를 수여했다. 초대 총장인 존 P. 데일리 신부, 이성민(82 전자) 엠텍비젼(주) 대표이사, 박찬욱(82 철학) 영화감독, 윤경병자연과학부 학장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박근혜(70 전자) 국회의원은 50번째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체조직기증협약식, 명사 초청 특강, 국제학술대회, 일본 죠치대학과 국제 스포츠 교류전으로 펼친 ‘서강-죠치 한일정기전 SOFEX’, 50주년 기념사진집 발간, 개교50주년 기념연극 ‘에브리맨’과 거리극 ‘미라클’ 등 대규모 행사들은 2010년 내내 첫 선을 보였고, 이들은 모두 백서의 한 귀퉁이를 장식했다. 한편, 오는 2014년은 총동문회 50주년이 되는 해다. 총동문회는 개회 50주년을 맞아 50년사 기획 ·편집위원회를 구성, 가동중이다.
백서에 따르면 50주년 기념사업은 2007년 10월 3일 진행한 기념사업 선포식을 통해 시작됐다. 이날 700여명의 서강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로 마련된 서강가족한마당에 이어 펼친 특별 행사에서 50주년 행사를 선언했다. 한국고등교육계의 큰 획을 그은 서강이 새로운 전환과 도약에 나서자는 취지였다.
이후 2년 6개월 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10년 4월 17일 기념식 행사를 동문과 내외 귀빈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쳤다. 이날 개교 50주년을 맞아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서강가족에게 Sogang Jubilee Award(서강희년상)를 수여했다. 초대 총장인 존 P. 데일리 신부, 이성민(82 전자) 엠텍비젼(주) 대표이사, 박찬욱(82 철학) 영화감독, 윤경병자연과학부 학장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박근혜(70 전자) 국회의원은 50번째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체조직기증협약식, 명사 초청 특강, 국제학술대회, 일본 죠치대학과 국제 스포츠 교류전으로 펼친 ‘서강-죠치 한일정기전 SOFEX’, 50주년 기념사진집 발간, 개교50주년 기념연극 ‘에브리맨’과 거리극 ‘미라클’ 등 대규모 행사들은 2010년 내내 첫 선을 보였고, 이들은 모두 백서의 한 귀퉁이를 장식했다. 한편, 오는 2014년은 총동문회 50주년이 되는 해다. 총동문회는 개회 50주년을 맞아 50년사 기획 ·편집위원회를 구성, 가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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