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서울대 시합‘서서전’부활, 농구 축구 테니스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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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5 15:38 조회10,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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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서울대 간 스포츠 교류전이 5월 20일 모교에서 열린다. 일명 ‘서서전’으로 불리는 이번 스포츠 교류전은 농구와 축구, 테니스 경기로 꾸려진다. 선발된 모교 대표팀과 서울대 중앙 동아리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교류전은 1985년 모교 배구부가 해체된 이후 중단된 서울대와의 스포츠 교류를 부활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나아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본 죠치대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SOFEX’를 대비하며 재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최대혁 모교 체육관장은 “순수 아마추어 대학생들이 서로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폭넓은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연고전처럼 전통적인 교류전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고운(07 영문) 학생기자
이번 교류전은 1985년 모교 배구부가 해체된 이후 중단된 서울대와의 스포츠 교류를 부활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나아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본 죠치대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SOFEX’를 대비하며 재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최대혁 모교 체육관장은 “순수 아마추어 대학생들이 서로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폭넓은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연고전처럼 전통적인 교류전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고운(07 영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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