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원장 73 물리 서창적) 인기가 국내 MBA 가운데 최고임이 증명됐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이 5월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모교 MBA는 올 상반기 신입생 경쟁률이 주간 과정 4.9대 1, 야간․주말 과정 7.9대 1 등으로 각각 신입생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간 과정 MBA는 건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9개 대학이 신입생을 모집했습니다.

야간․주말 과정 MBA는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인하대 등 11개 대학이 신입생을 유치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합격자가 정원보다 적었는가 하면, 모 학교의 경우 지원자 수가 모집 정원에도 미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981년 2월 1회 입학생을 유치한 모교 MBA는 2010년 5월 현재 313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