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사업용, 태양광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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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05 00:47 조회9,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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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를 맞아 모교가 대학으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수익사업용 태양광발전사업에 나섰다. 모교는 5월 22일 오후 3시 경북 문경시 의곡리 ‘문경태양광발전소’ 현장에서 박홍 재단이사장, 신현국 문경시장, 탁대학 문경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문경지역은 전남 남서해안과 경북 북부지역 등 국내 태양광 발전의 최적지로이름난 곳이다.
태양광 발전소는 문경시 의곡리와 오룡리에 3000평 규모로 2기가 건립됐다. 일반가정 15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1MW의 전기 생산용량을 갖췄다. 발전소 설치비용으로 약 80억원이 소요됐고, 연간 10억 원 상당의 수익을 얻게 될 전망이다. 정부에서 청정에너지 확보 및 유류절약차원에서 앞으로 15년 동안 일정한 수익이 발생되도록 전기를 구입해 주기로 약정한 상태다.
전주희 상임이사는 “안정적이면서 공익성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갖춘 태양광발전은 학교법인이 추구하는 성격과 부합한다”고말했다.
글=정범석(96·국문) 기자
사진 모교 홍보실 제공
태양광 발전소는 문경시 의곡리와 오룡리에 3000평 규모로 2기가 건립됐다. 일반가정 15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1MW의 전기 생산용량을 갖췄다. 발전소 설치비용으로 약 80억원이 소요됐고, 연간 10억 원 상당의 수익을 얻게 될 전망이다. 정부에서 청정에너지 확보 및 유류절약차원에서 앞으로 15년 동안 일정한 수익이 발생되도록 전기를 구입해 주기로 약정한 상태다.
전주희 상임이사는 “안정적이면서 공익성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갖춘 태양광발전은 학교법인이 추구하는 성격과 부합한다”고말했다.
글=정범석(96·국문) 기자
사진 모교 홍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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