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과 공식 행사 ‘너나들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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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05 00:10 조회9,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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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 리조트에서 7명의 교수와 80여명의 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신방너나들이’가 열렸다. 올해 처음 시작한 신문방송학과의 공식 학과 행사다.‘ 너나들이’란‘너니 나니 하며 막역하게 지내는 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모든 신방인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제1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회 ‘Comm,온’이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진과 행정팀의 지원을 받아 열렸다. 2일 저녁에는 드라마의 명대사를 이용한 촌극을 한 판 펼친 뒤, 교수와 학생이 조를 이뤄 스피드퀴즈를 진행하고 포크댄스를 췄다. 마지막 행사인‘신방인과 교수의 화합의 장’에서는 교수와 학생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평소에 수업 시간에만 접할 수 있던 교수님을 교외에서 만남으로써 학생들은 보다 교수님을 인간적으로 접할 수 있었고, 교수님들 또한 여러 학생들과 개인적으로 알게 됨으로써 상호간에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제1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회 Comm,온 회장
이영은(07.신방) 재학생
이번 행사는 제1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회 ‘Comm,온’이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진과 행정팀의 지원을 받아 열렸다. 2일 저녁에는 드라마의 명대사를 이용한 촌극을 한 판 펼친 뒤, 교수와 학생이 조를 이뤄 스피드퀴즈를 진행하고 포크댄스를 췄다. 마지막 행사인‘신방인과 교수의 화합의 장’에서는 교수와 학생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평소에 수업 시간에만 접할 수 있던 교수님을 교외에서 만남으로써 학생들은 보다 교수님을 인간적으로 접할 수 있었고, 교수님들 또한 여러 학생들과 개인적으로 알게 됨으로써 상호간에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제1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회 Comm,온 회장
이영은(07.신방)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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