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시도된 단대축제, 다채로운 행사로 100여명의 화학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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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7-12-17 09:30 조회8,9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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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시도된 단대축제, 다채로운 행사로 100여명의 화학인 참여
지난 11월 2일 모교 체육관에서 서강 화학인을 위한 작은 축제, ‘서강 화학인의 날’이 열렸다. 이 행사는 학부제로 입시전형이 바뀐 이후, 사라졌던 화학과 학생회를 학과장인 문봉진 교수가 다시 조직하게 한 후 처음으로 시도된 단대 축제였다. 이 행사는 79학번 (주)마루산업 대표 강규준 동문의 후원으로 치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화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수님과 동문들까지 약 100여명의 화학인들이 참가하였다. 농구장에서 통돼지 바비큐와 교수님들이 직접 구운 핫도그로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현재 화학과 재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인터뷰가 담긴 동영상을 감상했다.
동영상은 교수님과 학생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교수와 학생간의 상호 이해를 도왔으며, 동문들에게는 현재의 화학과의 모습을 보여주어 재학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서 재학생의 장기자랑과 동문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모든 행사를 끝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은 후배들과 격의없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학인의 날’행사는 교수와 학생, 그리고 동문들을‘화학과’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나로 묶어주는 뜻 깊은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공영규 (04·화학) 군
지난 11월 2일 모교 체육관에서 서강 화학인을 위한 작은 축제, ‘서강 화학인의 날’이 열렸다. 이 행사는 학부제로 입시전형이 바뀐 이후, 사라졌던 화학과 학생회를 학과장인 문봉진 교수가 다시 조직하게 한 후 처음으로 시도된 단대 축제였다. 이 행사는 79학번 (주)마루산업 대표 강규준 동문의 후원으로 치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화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수님과 동문들까지 약 100여명의 화학인들이 참가하였다. 농구장에서 통돼지 바비큐와 교수님들이 직접 구운 핫도그로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현재 화학과 재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인터뷰가 담긴 동영상을 감상했다.
동영상은 교수님과 학생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교수와 학생간의 상호 이해를 도왔으며, 동문들에게는 현재의 화학과의 모습을 보여주어 재학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서 재학생의 장기자랑과 동문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모든 행사를 끝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은 후배들과 격의없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학인의 날’행사는 교수와 학생, 그리고 동문들을‘화학과’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나로 묶어주는 뜻 깊은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공영규 (04·화학)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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