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화섬공업, 세방, 플랜티넷 등 기업동문 기부 활발

지경 장학금을 개설하여 꾸준히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연일화섬공업의 김명렬 동문(Scamp 7기)이 6월 23일 총장실을 방문하여 2억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였다. 그동안 김 동문이 기부한 8억원의 기금은 2007년 1학기부터 매학기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곤란한 학부, 대학원생의 학업을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센터 발전기금, 제 2 경영관 건립기금 등을 기부했던 (주)세방의 이상웅(77·경영) 동문이 지난 6월 21일 커뮤니케이션센터 발전기금으로 다시 1억원을 기부했다. 이상웅 동문은 이번이 8번째의 기부로 총 4억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다. 그리고 (주)플랜티넷의 김태주(81·전자) 동문은 1억원을 약정하는 등 기업을 운영하는 동문들의 기부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