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동문회,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경영대 동문회(회장 72 김광호)가 5월 15일 저녁 플라자호텔 22층 오팔룸에서 지난 4월 14일 성공적으로 치렀던 동문골프대회를 위해 도움 준 동문들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습니다.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호 경영대 동문회장은 “36팀이나 되는 규모의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까닭은 모두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동문회와 학교 행사에 많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관심이 곧 모교와 동문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라는 김광호 회장은 모든 참석자를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경영대 동문이 아니면서도 경영대 행사에 매번 기여하는 정은상(81 사학) 서금회 회장, 이정민(85 사학), 이현아(85 컴퓨터) 동문에게 더욱 큰 인사를 건넸습니다.

저녁 만찬은 남진우(65 경영) 전임 동문회장의 건배사로 막이 올랐습니다. 식사하는 동안 모든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덕담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중국 요리에 와인을 곁들인 풍성한 만찬 이후 단체사진 촬영에 나섰습니다. 

김광호 회장은 참석자 모두에게 정성스러운 선물을 마련했고, 참석자들은 김 회장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