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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로 보는 서강 #1. 2018 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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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8 09:07 조회18,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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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 어느 영역에서든 등수, 순위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학교 성적을 두고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다양한 지표와 기준에 따라 가급적 객관적으로 순위를 정한다 하더라도 완전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구현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더구나 양적 기준, 지표만으로는 파악, 평가하기 힘든 측면들도 적지 않다. 국내외 각종 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학에 대한 갖가지 평가들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순위를 무시할 수는 없다. 순위에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맹신할 필요도 없지만 현재의 위치, 위상을 대략적으로나마 가늠해보고 모자란 점을 돌이켜보면서 향후 발전 방향을 잡는 데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을 감안하면서 모교 서강의 다양한 최근 순위를 살펴보고자 한다.

 

2018 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6~7위권 유지 추세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최근 결과는 2018 년 10월 29일 발표됐다.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계열 중 4개 이상을 갖춘 4년제 주요 대학 57곳을 대상으로 했다. 포스텍과 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2015년부터 종합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2018 년의 경우 평가 지표는 교수 연구 100점, 교육 여건 100점, 학생교육 및 성과 70점, 평판도 30점 등으로 이루어졌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드물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이뤄져 온 대학평가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2018 년으로 25년째다. 서강대는 종합순위에서 대체로 6~7위권을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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