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여행사, 잘 못된 여행사
신수근 지음/tbj여행정론

관광산업은 21세기의 떠오르는 산업군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관광자원이 많이 개발되지는 않았지만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신수근(78·경제) 동문이 이러한 관광산업에 관한 책, ‘잘 나가는 여행사, 잘 못된 여행사’를 출간했다.

‘잘 나가는 여행사, 잘 못된 여행사’는 여행관광 전문매체 분야에서 20여 년 가까이 몸담아 온 저자가 지난 10년 간 여행관광업계 저변을 훑으면서 다각도로 체크하고 정리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여행관광기업 성공신화 그 뒤안길”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관광업의 과거와 현재 이슈,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