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서강가족 지역별 정예모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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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29 16:21 조회13,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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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부는 제주에 지부가 있는 다른 대학 동문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동문간 유대가 깊고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장점이다. 현재 제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 동문은 90명 정도인데, 동문 모임에는 50명 정도가 참석한다.
1970년대 제주대학교 재직 동문 위주로 동문회가 결성된 이래, 3월 정기총회와 12월 송년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기타 모임으로는 뛰어난 자연환경을 벗 삼아 봄과 가을마다 야유회로 오름 등반과 올레길 걷기에 나선다.
정기총회는 70년대 동문 위주로 구성된 고문단과 함께 차기 회장 선출 등을 논의하며, 송년회에는 동문 및 가족과 함께 호텔 연회장을 빌려 식사하곤 한다. ‘제주 이민’이라는 표현이 유행할 정도로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늘어난 동문들과 번개팅을 마련해 새로운 얼굴을 익히려고 노력한다. 오름과 올레길 걷기에는 새로 제주로 이주해온 동문 참여가 유독 많다.
회장은 고학번 순차로 2년 마다 이어지는 관행 덕분에, 본인 순서가 오면 기꺼이 임원 활동을 하는 편이다. 지난해부터 강창욱(82 물리) 동문이 회장을, 현구연(74 전자) 동문이 감사로 활동하는 가운데 이수아(83 영문), 강석반(85 경영), 오지현(88 불문) 동문이 부회장으로, 한동헌(92 정외) 동문이 총무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1970년대 제주대학교 재직 동문 위주로 동문회가 결성된 이래, 3월 정기총회와 12월 송년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기타 모임으로는 뛰어난 자연환경을 벗 삼아 봄과 가을마다 야유회로 오름 등반과 올레길 걷기에 나선다.
정기총회는 70년대 동문 위주로 구성된 고문단과 함께 차기 회장 선출 등을 논의하며, 송년회에는 동문 및 가족과 함께 호텔 연회장을 빌려 식사하곤 한다. ‘제주 이민’이라는 표현이 유행할 정도로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늘어난 동문들과 번개팅을 마련해 새로운 얼굴을 익히려고 노력한다. 오름과 올레길 걷기에는 새로 제주로 이주해온 동문 참여가 유독 많다.
회장은 고학번 순차로 2년 마다 이어지는 관행 덕분에, 본인 순서가 오면 기꺼이 임원 활동을 하는 편이다. 지난해부터 강창욱(82 물리) 동문이 회장을, 현구연(74 전자) 동문이 감사로 활동하는 가운데 이수아(83 영문), 강석반(85 경영), 오지현(88 불문) 동문이 부회장으로, 한동헌(92 정외) 동문이 총무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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