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75 정외) 교수 통일 음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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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12 16:52 조회12,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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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75 정외, 두 번째 사진) 모교 정외과 교수가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이하 새조위)’ 신미녀 상임대표와 함께 통일을 노래한 음반 ‘신미녀·김영수의 통일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북한말 개사 노래자랑, 탈북민 여정을 그린 무용극 등 통일운동에 앞장서 온 새조위가 기획한 이번 음반에는 ‘휴전선’, ‘한강에서 두만강까지’, ‘만날 수만 있다면’, ‘통일 이야기’ 등 이산가족의 슬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노래 9곡이 실렸습니다.
음반 발표회는 2014년 12월 29일 모교 다산관 101호에서 열렸습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 300여 명은 김 동문과 신 대표가 열창할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노래 ‘휴전선’ 가사인 ‘구름도 바람 따라 저산을 넘어가고 철새도 한가로이 휴전선을 넘나드는데 나는 왜 갈 수 없나 그 고운 산천’과 ‘철마의 꿈’이 노래한 ‘녹슨 가슴 산화될 때 그 아픔이 오죽할까 이름 모를 새가 앉아 울고 있네 달래고 있네’라는 대목은 참석자들의 가슴을 두드려 울게 했습니다.
음반 발표회는 2014년 12월 29일 모교 다산관 101호에서 열렸습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 300여 명은 김 동문과 신 대표가 열창할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노래 ‘휴전선’ 가사인 ‘구름도 바람 따라 저산을 넘어가고 철새도 한가로이 휴전선을 넘나드는데 나는 왜 갈 수 없나 그 고운 산천’과 ‘철마의 꿈’이 노래한 ‘녹슨 가슴 산화될 때 그 아픔이 오죽할까 이름 모를 새가 앉아 울고 있네 달래고 있네’라는 대목은 참석자들의 가슴을 두드려 울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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