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88 경제) 동문이 동청주세무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모교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을 졸업한 김 동문은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이후 부산 수영세무서, 부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서울 동작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서울 성북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정책 1계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승은(경영 22기) 동문이 한국, 홍콩, 대만으로 구성된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최 동문은 1991년 한국존슨앤존슨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했으며, 2008년에 한국 여성 최초로 한국존슨앤드존슨 사장에 임명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