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미술가회 12번째 그림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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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6 14:52 조회14,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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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미술가회가 제12회 정기전을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모교 로욜라도서관 1층 U드림홀에서 열었습니다. 21일 오후 3시 30분 개최한 오프닝 행사에서 강현두 서강미술가회 회장은 “작품 활동하느라 고생한 미술가회 회원들이 자축하는 자리이므로 서로를 격려하자”라고 말했습니다.
회원 15명이 작품을 내건 가운데 참석자들은 갤러리 투어를 다니듯 그림에 대한 작가의 직접 설명에 집중했습니다. 내년 2월 개인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명열(경영 16기) 동문은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림을 그린다”라고 말했고, 최대일(신학 20기) 동문은 산수화를 소개하며 계획적으로 그린 그림과 우연히 완성하게 된 그림의 차이를 소개했습니다. 강현두 전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10년 째 작품활동 중인데 요즘은 한지에 여성의 신체를 그리는 실험 단계에 있다”라고 안내했고, 홍은경(74 사학) 동문은 “그림 그리면서 제 스타일을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강현두 서강미술가회 회장>
회원 15명이 작품을 내건 가운데 참석자들은 갤러리 투어를 다니듯 그림에 대한 작가의 직접 설명에 집중했습니다. 내년 2월 개인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명열(경영 16기) 동문은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림을 그린다”라고 말했고, 최대일(신학 20기) 동문은 산수화를 소개하며 계획적으로 그린 그림과 우연히 완성하게 된 그림의 차이를 소개했습니다. 강현두 전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10년 째 작품활동 중인데 요즘은 한지에 여성의 신체를 그리는 실험 단계에 있다”라고 안내했고, 홍은경(74 사학) 동문은 “그림 그리면서 제 스타일을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강현두 서강미술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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