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계열사 대표에 동문 3명 선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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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04 10:37 조회29,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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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CJ그룹 인사이동에서 (위 사진 왼쪽부터) 정문목(86 경영), 변동식(경영 36기), 김진석(STEP 26기) 동문이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정문목 동문은 CJ푸드빌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정 동문은 모교 졸업 후 씨티은행에 입행했으며, 이후 삼일회계법인 이사, 맥쿼리자산운용펀드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습니다. CJ푸드빌에는 2011년에 합류했으며, 경영지원실장, 운영총괄 등을 거쳤습니다.
변동식 동문은 CJ 헬로비전 대표이사에서 CJ오쇼핑 공동대표이사로 영전했습니다. 변 동문은 데이콤 부장, SK TCC 사업개발실장, 하나로텔레콤 신사업추진단장을 거쳤으며, 2005년 CJ에 입사해 CJ헬로비전 영업총괄, CJ미디어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김진석 동문은 변동식 동문에 이어 CJ헬로비전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김 동문은 2007년부터 CJ헬로비전에 재직했으며, 마케팅실장, 경인영업본부 본부장, 운영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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