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동우회 산우회 ‘유쾌한 10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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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17 22:42 조회13,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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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민주동우회 산우회가 10월 6일 청명한 날씨에 시야가 탁 트인 북한산에 올랐다. 휴일인 이날 오전 9시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이 왁자지껄했다. 노재익(77 경제) 동문을 필두로 70~80년대 학번 12명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느라 부산했기 때문이다. 일행은 족두리봉과 향로봉을 거쳐 비봉능선을 타고 응봉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에 나섰다.
사모바위를 거쳐 응봉능선으로 하산하는 코스 내내 북한산 주봉인 백운대와 만경대, 노적봉, 인수봉, 염초봉을 배경으로 멋진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학과 출신 문화해설가인 조민재 동문은 맛깔스럽고 감칠 맛 나는 해설을 덧붙였다. 술잔이 오고가는 뒷풀이는 ‘유쾌한 산행’만큼이나 흥겹게 이어졌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사모바위를 거쳐 응봉능선으로 하산하는 코스 내내 북한산 주봉인 백운대와 만경대, 노적봉, 인수봉, 염초봉을 배경으로 멋진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학과 출신 문화해설가인 조민재 동문은 맛깔스럽고 감칠 맛 나는 해설을 덧붙였다. 술잔이 오고가는 뒷풀이는 ‘유쾌한 산행’만큼이나 흥겹게 이어졌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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