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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저력 확인한 총동문회 2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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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8 13:09 조회15,0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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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2월 회장단 회의가 1일 오후 7시 양재동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열렸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해외출장으로 불참했기에 김진영(76 전자) 부회장이 회의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 활동 중간보고에 이어, 모교 역점 사업인 ‘서강글로벌 융합컬리지(남양주 캠퍼스)’ 모금 현황을 알렸습니다.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은 “제29대 회장단이 지난해 12월 21일 진행한 남양주 캠퍼스 기금 모금 행사에서 123억 7000만 원을 약정했다”라며 “김호연 전임 총동문회장이 사전 약정한 100억 원을 포함하면, 총동문회를 이끄는 회장단이 모교 역점 사업 성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2015년 총동문회 결산 보고와 1월 28일 열린 동문장학회 이사회 주요 결정 사항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모처럼 참석한 강신엽(78 정외) 부회장 덕분에 활기 넘치는 회장단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현직 검사인 강 부회장이 올해 초 대구고검에서 서울고검으로 근무지를 옮긴 덕분에 회장단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된 덕분이었습니다. 특히, 배영호(79 신방) 부회장이 마침 출시한 배상면주가의 야심작 ‘쌀 맥주 R4’ 덕분에, 회장단은 공식 회의 이후 ‘R4’ 품평위원을 자처하며 회의 뒤풀이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2013년 회장단 구성 이래 매달 총동문회와 모교 현안을 함께 논의해온 회장단은, 오는 5월 3년 임기 만료 전에 친목여행을 다녀오자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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