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련 수혜자 장학금 탄생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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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4 21:02 조회15,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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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련 장학금 수혜 동문들이 마음을 모아 후배 지원에 나섰다. 길로련 장학금은 케네스 길로련(Kenneth E. Killoren) 모교 초대 학장을 기리기 위해 이조안(64 영문) 동문이 만든 장학금이다. 1987년 개설된 이래 17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했고, ‘길로련 펠로우’로 선발된 장학생 24명의 해외연수를 도왔다.
신설된 ‘길로련 수혜자 장학금’은 1993년 길로련 장학금을 받았던 오미라(91 영문) 동문의 제안으로 탄생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조안 동문은 “정말 듣던 중 반갑고 대견한 소식이다”라며 장학금 모금을 주도한 오미라 동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강가족은 누구나 길로련 수혜자 장학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우리은행 1005-201-716421(예금주 서강동문장학회)
글=정영미(02 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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