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떠난 양평 물레길 걷기, 신방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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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4 20:10 조회25,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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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동문회(회장 73 김영석)가 5월 25일 양평 물레길 걷기 행사 겸 김규 모교 명예교수 팔순 기념 모임을 가졌다. 참석자 18명은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원덕역으로 이동한 후 양평 물레길을 걸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정겨운 대화 덕분에 걷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3시간을 걸어 도착한 곳은 양평 인근에 위치한 김규 모교 명예교수의 별장이었다. 김 교수는 동문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부를 물었다. 미리 준비해둔 음식을 권하는가 하면, 특유의 달변으로 우리나라 방송 역사에 대한 즉석강의를 펼쳤다. 이에 동문들은 미리 준비한 선물을 김 교수에게 증정하며 스승의 은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글=정흠문(86 신방), 사진=신문방송학과 동문회 제공
3시간을 걸어 도착한 곳은 양평 인근에 위치한 김규 모교 명예교수의 별장이었다. 김 교수는 동문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부를 물었다. 미리 준비해둔 음식을 권하는가 하면, 특유의 달변으로 우리나라 방송 역사에 대한 즉석강의를 펼쳤다. 이에 동문들은 미리 준비한 선물을 김 교수에게 증정하며 스승의 은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글=정흠문(86 신방), 사진=신문방송학과 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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