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 정수 공연,안호상(79정외) 국립극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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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6 12:50 조회18,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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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극장장을 맡고 있는 안호상(79 정외) 동문의 인터뷰가 서울경제에 실렸습니다. 모교 졸업 후 예술의 전당 공채 1기로 공연계에
입문한 안 동문은 이후 서울문화재단 대표,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겸 이사를 거쳐 2012년 1월 국립극장 극장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안 동문은 인터뷰에서 "한국 무용이나 국악, 창극을 통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적 창조성이라고
봐야 한다"라며 "국립극장이 제작극장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한국적 예술 정신의 정수를 잘 담아낸 현대적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에 인터뷰 전문을 링크합니다.
[서울경제] 안호상 국립극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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