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상 장학금 가족, 북한산 여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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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7 15:44 조회12,9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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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장학금 가족들이 6월 8일 북한산을 다녀왔다. 1988년 호상장학금을 처음 만든 서일호(66 경제) 동문과 박상환(69 무역) 동문을 비롯해 동문 11명이 참석했다. 오후 2시 북한산성 입구에 모여 대남문까지 오른 뒤, 구기동 방면으로 내려와 식당 ‘캠프’에서 저녁식사했다. 박상환 동문은 “매년 6월 둘째 주 토요일 호상가족이 모이는 이날을 굉장히 기다렸다”라며 “25년째 이어온 호상장학회 정신처럼 후배들이 성실하고 검소하게 그러나 이상은 높게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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