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차 대의원총회, 회칙 개정 회장임기 3년·1회 연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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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4 11:06 조회15,3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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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총동문회 제53차 대의원 총회가 5월 31일 오후 7시 동문회관 3층 서강홀에서 열렸다. 정훈(70 신방) 총동문회장 직무대행이 의장을 맡아 진행한 총회에는 대의원 총원 304명 가운데 176명(위임장 123명 포함)이 참석해 안건 의결 성원을 갖췄다.
공인회계사인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의 2012년도 총동문회 결산 감사보고에 이어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보고했다. 서강동문 새해맞이, 83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지원, 학과 및 직능단체별 모임 후원, 故존P.데일리 초대 총장 신부 동상건립 및 추모집 발간 도움, 총동문회 어플리케이션 홍보 강화, 신규 서강와인 판매, 총동문회 50년사 발간, 멘토링 사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수회 학교 동문회 참여 검토 등 현안 소개와 검토가 이뤄졌다.
이후 지난해 동문장학회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공인회계사인 이무섭(94 경영) 동문장학회 감사가 결산 감사했다. 이창섭 사무국장은 “2012년 동문장학회가 4억 1000만원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라며 “현재 기명장학금 80개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 안건은 총동문회 회칙 제8조 ‘임원의 임기’ 조항 개정이었다. 기존 규정이 임기를 2년으로 하되 무제한 연임이 가능했던 것에서, 3년으로 임기를 1년 연장하고 1차에 한해 연임 가능하도록 바꿨다. 또한, 임원의 궐위로 인해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전임 임원 임기의 잔여기간으로 하던 것에서 새로운 임기가 진행되도록 했다.
다음으로 제29대 총동문회장 선출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 활동 보고는 김미희(75 신방) 이사가 맡았다. 추천위원회는 총동문회장 후보로 김덕용(76 전자) (주)KMW 대표이사겸 회장을 단독 추천했고,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김 동문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마지막 안건은 신임 감사 선출이었다. 임원현 동문은 김기덕(86 경영) 공인회계사를 추천했고, 박민재(81경영) 총동문회 부회장은 이광훈(92 법학) 변호사를 추천했다. 대의원들은 애교심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진 두 동문을 역시 만장일치로 감사직에 선출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공인회계사인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의 2012년도 총동문회 결산 감사보고에 이어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보고했다. 서강동문 새해맞이, 83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지원, 학과 및 직능단체별 모임 후원, 故존P.데일리 초대 총장 신부 동상건립 및 추모집 발간 도움, 총동문회 어플리케이션 홍보 강화, 신규 서강와인 판매, 총동문회 50년사 발간, 멘토링 사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수회 학교 동문회 참여 검토 등 현안 소개와 검토가 이뤄졌다.
이후 지난해 동문장학회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공인회계사인 이무섭(94 경영) 동문장학회 감사가 결산 감사했다. 이창섭 사무국장은 “2012년 동문장학회가 4억 1000만원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라며 “현재 기명장학금 80개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 안건은 총동문회 회칙 제8조 ‘임원의 임기’ 조항 개정이었다. 기존 규정이 임기를 2년으로 하되 무제한 연임이 가능했던 것에서, 3년으로 임기를 1년 연장하고 1차에 한해 연임 가능하도록 바꿨다. 또한, 임원의 궐위로 인해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전임 임원 임기의 잔여기간으로 하던 것에서 새로운 임기가 진행되도록 했다.
다음으로 제29대 총동문회장 선출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 활동 보고는 김미희(75 신방) 이사가 맡았다. 추천위원회는 총동문회장 후보로 김덕용(76 전자) (주)KMW 대표이사겸 회장을 단독 추천했고,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김 동문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마지막 안건은 신임 감사 선출이었다. 임원현 동문은 김기덕(86 경영) 공인회계사를 추천했고, 박민재(81경영) 총동문회 부회장은 이광훈(92 법학) 변호사를 추천했다. 대의원들은 애교심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진 두 동문을 역시 만장일치로 감사직에 선출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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