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에 투자하는 권혁빈(92전자) 동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2 15:12 조회18,91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게임제작사 '스마일게이트'를 이끌고 있는 권혁빈(92 전자, 사진 맨 왼쪽) 동문이 중소기업청과 3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창업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청년창업펀드는 사업경력 3년 이내로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 또는 만 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벤처 기업을 돕기 위한 펀드입니다.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한 이후 현재 종업원 1000명, 연 매출 2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킨 권 동문은 "회사 설립 초기 경영위기에 직면했을 때 곁에서 조언해 줄 사람이 없었던 점이 가장 아쉬웠다"라며 "후배 벤처 기업가들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 뛸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래에 기사 전체를 링크합니다.
[동아일보] 'S밸리 문화' K밸리에 심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