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73독문) 前장관, 평화콘서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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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0 10:07 조회19,0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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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을 수상한 김태영(73 독문) 전 국방장관의 근황이 6월 10일 <중앙일보>에 소개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정전 60주년 기념 ‘유엔(UN)참전국 교향악단 평화콘서트’ 추진단장을 맡아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이 주최하는 공연은 △7월 26일 DMZ 도라산역 △30일 부산 유엔묘지 인근의 부산문화회관에서 모두 두 차례 열립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2010년 12월 퇴임 뒤 경기도 용인의 전원주택에 터를 잡아 전원생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내년에 개교할 ‘한민고등학교’(군인자녀들을 위한 기숙형 학교)를 설립하고자 거의 매일 서울로 출근합니다. 이사장을 맡았기에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전쟁기념재단(이사장 김인규)은 지난 1월 29일 김태영 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7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한 ‘정전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남북 공동 음악회, 한반도 평화 토론회, 평화통일 콘서트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를 링크합니다.
[중앙일보] 정전60돌 콘서트, 참전 21개국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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