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문학 전도사 최진석(79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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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02 09:30 조회21,7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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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철학과 교수로 교육방송(EBS)에서 노자 강의로 유명한 최진석(79 철학) 동문의 인터뷰가 <세계일보>에 실렸습니다. '창조 인문학의 전도사'로 불리는 최 동문인 만큼, 최근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에 대한 정확한 통찰이 돋보였습니다.
최 동문은 "최근의 인문학 열풍은 한국 사회가 이제야 독립적 주체로서 변화를 도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라며 "인문적 통찰은 '조짐을 읽는 능력'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문적 통찰은 대답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는 데서 비로소 열린다"라며 "모두가 대답하려고 할 때 외롭게 혼자서 질문하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래에 최 동문의 인터뷰 전문을 링크합니다.
[세계일보] '창조 인문학 전도사' 최진석 서강대 교수
최 동문은 "최근의 인문학 열풍은 한국 사회가 이제야 독립적 주체로서 변화를 도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라며 "인문적 통찰은 '조짐을 읽는 능력'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문적 통찰은 대답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는 데서 비로소 열린다"라며 "모두가 대답하려고 할 때 외롭게 혼자서 질문하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래에 최 동문의 인터뷰 전문을 링크합니다.
[세계일보] '창조 인문학 전도사' 최진석 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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