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79 정외) 동문,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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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0 17:33 조회5,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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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79 정외) 동문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김혜순 동문은 1991년 정무장관실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청와대 여성정책비서관실 행정관, 행안부 감사담당관, 개인정보보호위 사무국장,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 행자부 여성정책담당관, 행안부 윤리 담당관,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동문은 2013년 안전행정부 공무원노사협력관에 임명되면서 안행부 사상 첫 여성 본부국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1948년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의 전신인 구 총무처와 내부무가 생긴 이래 첫 여성 본부국장이었습니다.
김 동문은 오는 6월 28일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인사권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의해 최종 임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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