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호 동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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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6 12:58 조회14,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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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자(61 영문) 동문이 한국전쟁 당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 소설을 미국에서 펴냈다. ‘천국의 목소리(The Voices of Heaven)’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영문도서 출판사 서울셀렉션이 발간했다. 이 동문은 영문으로 먼저 발간한 작품을 한국어로도 번역해서 출판할 예정이다.
신혜경(65 영문) (사)한일문화포럼 이사장이 ‘새 시대를 여는 축하 콘서트’를 3월 26일 주한 일본 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 센츄리홀에서 개최했다. 모교 일본문화전공 명예교수인 신 이사장은 ‘다문화 시대의 협력과 소통’을 주제로 펼친 이번 공연에서 “한국과 일본이 ‘가깝고도 더 가까운 나라’가 되는 게 아시아 평화를 위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손상진(70 화학) 동문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미디어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손 동문은 2002 월드컵 및 부산아시안게임 방송기획단 주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운영본부장 및 미디어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홍기택(71 경제)동문이 KD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다. 홍 동문은 모교 졸업 후 한국은행에 입행했고, 이후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해 1984년부터 중앙대 교수로 재직했다.
이상돈(73 경제) 동문이 3월 1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동문은 외환은행 부행장, 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 9월 서강바른금융인포럼을 창립하며 회장을 맡고 있다.
유신열(82 정외) 동문이 (주)광주신세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 동문은 1989년 (주)신세계에 입사한 이후 경영지원실 사무국 과장, 관리팀 과장, 기획관리팀장 등 그룹의 기획 및 재무 업무를 맡았다.
이우현(87 화공) 동문이 OCI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모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 과정을 밟은 이 동문은, 2005년 OCI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사업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훈(경영 9기) 한미글로벌 회장이 제17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을 수상했다. 김 동문은 선진 건설관리 기법인 건설사업관리 분야를 국내에 도입하고, 초고층 건축기술 개척과 실용화에 공헌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박민섭(경영 13기) 동문이 경복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로 임용됐다. KT그룹 본사 인력개발실 인사제도 담당, 인재개발원교수 등을 역임한 박 동문은, 2006년 앨범 ‘낙타’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경봉(경영 34기) 동문이 소프트포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동문은 한국 IBM 스토리지 사업본부장, 안랩 총괄부사장, 한국 IBM x86서버 사업본부장, 제네럴 비즈니스 하드웨어 사업본부 총괄상무, 소프트포럼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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